당뇨병의 초기 증상
당뇨병의 초기 증상©Getty Images
당뇨병은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진단되는 질병 중 하나다. 당뇨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면 두려울 수 있지만, 더 빨리 알게 될수록 치유하기 더 쉬워질 것이다. 당뇨병 증상은 혈당의 일종인 포도당의 수치가 정상치보다 높아져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징후가 아주 약해서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을 통해 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초기 증상들을 알아보자!
극심한 피로는 당뇨병의 뚜렷한 증상 중 하나이다. 당뇨병 피로 증후군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신체가 에너지를 위해 사용해야하는 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 혈당 수치의 변동에 의해 발생한다.
배고픔의 증가©Shutterstock
소변을 자주 봄©Shutterstock
신장이 혈액 속에 과다한 당분을 보충해야 할 때, 종종 화장실에 가는 것을 서두르게 하고 자주 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소변을 자주 보기 때문에, 목이 마를 수 있다. 끊임없이 일하는 신장과 과도한 갈증이 결합하면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을 24시간 내내 오줌을 누러 가게 만들 수 있다.
몸은 소변을 만들기 위해 수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몸의 나머지 부분에는 수분이 적어진다. 탈수되어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쉽게 느낄 것이다.
가려운 피부는 종종 당뇨병에 의해 발생하며, 때때로 그것은 첫 번째 증상일 수 있다. 효모나 곰팡이 감염, 피부 건조, 혈액순환 불량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고혈당은 귀의 신경세포에 영향을 미쳐 청력 상실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검진 할 때 꼭 확인하도록 하자.
만약 몸이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얻을 수 없다면, 근육과 지방을 태우기 시작할 것이다. 식단을 바꾸지 않았더라도 살이 빠진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자.
제2형 당뇨병은 동일한 징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것들은 제2형 당뇨병을 뚜렷하게 나타낸다. 그것들은 주로 높은 포도당 수치가 오랫동안 지속된 후에 나타난다.
혈당 강하, 메스꺼움, 피로, 그리고 혈액 순환 불량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으며, 종종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것을 과민하게 받아들인다.
만약 성욕이 줄어든다면, 당뇨병이 원인일 수 있다. 당뇨병에 자주 동반되는 혈액순환 불량과 우울증은 성욕을 감소시킬 수 있다.
잇몸 질환으로도 알려진 치주염은 제2형 당뇨병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특히 심각한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당뇨병의 발병률이 더 높았다.
낮잠을 1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낮잠이 적은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45%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수면 부족, 우울증, 수면 무호흡증 모두 당뇨병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혈당 수치는 혈관을 좁힌다. 이것은 혈액 순환을 느리게 하고 영양소와 산소의 발달을 제한하는데, 이것은 몸이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하퇴부에 작고 둥근 타원형의 병변을 발견할 것이다. 당뇨병성 피부병증으로 알려진 이러한 반점은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의 5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의 또 다른 징후는 흑색극세포증이다. 이것은 목뒤의 피부를 변색시키는 질환이다. 건조하고 까맣게 변하는 피부는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 중 약 10%에서 20%는 이미 그 병과 관련된 신경 손상을 가지고 있다. 발에 이상한 따끔거림을 느끼거나 감각과 균형이 저하될 수 있다.
일부 당뇨병 환자들은 체중 감소를 경험하지만, 체중 증가 또한 흔한 징후이다.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은 종종 함께 진행되어 당뇨병 환자들이 체중 증가에 더 민감하게 만든다.
임산부는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임신 중 고혈당은 보통 증상이 없기 때문에 항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당뇨병의 초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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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확인할 수 있는 8가지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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