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가태수전2 중국고대소설 서발문中國古代小說序跋文 《사소아전謝小娥傳》 중국 고대소설 서발문 중국고대소설 서발문中國古代小說序跋文 《사소아전謝小娥傳》 와호장룡 《사소아전謝小娥傳》 리궁쭤李公佐[1] 【原文】 君子曰:”誓志不舍,復父夫之仇 節也。佣保雜處,不知女人 貞也。女子之行,唯貞與節終始全之而已。如小娥,足以儆天下逆道亂常之心[2],足以觀天下貞夫孝婦之節。” 余備詳前事,發明隱文,暗與冥會[3],符于人心。知善不錄,非《春秋》之義也[4],故作傳以旌美之[5]。 【우리말 옮김】 어떤 군자君子는 이렇게 말했다. “한번 맹세한 뜻을 버리지 않고 아버지와 남편의 원수를 갚은 것은 ‘절節’이요, 아무데서나 품을 팔면서도 여자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한 것은 ‘정貞’이다. 여자의 행실이란 오직 ‘정貞’과 ‘절節’을 끝까지 보전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샤오어小娥의 경우는 세상 사람들이 도의.. 硏究篇---綜合文學 2023. 3. 14. 중국고대소설 서발문中國古代小說序跋文 《임씨전任氏傳》 중국 고대소설 서발문 중국고대소설 서발문中國古代小說序跋文 《임씨전任氏傳》 와호장룡 《임씨전任氏傳》 선지지沈旣濟[1] 【原文】 嗟呼,異物之情也有人焉[2]!遇暴不失節,徇人以至死,雖今婦人,有不如者矣。惜鄭生非精人[3],徒悅基色而不征基情性。向使淵識之士,必能揉變化之理,察神人之除,著文章之美,傳要妙之情,不止于賞翫風態而已。惜哉!……衆君子聞任氏之事,共深歎駭,因請旣濟傳之,以志異云。 【우리말 옮김】 아! 이물異物의 정情에도 사람과 같은 것이 있도다! 포악한 상황을 만났어도 절개를 잃지 않았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쳐 죽음에까지 이르렀으니 비록 지금 세상의 부인네들이라 할지라도 이와 같지 못할괘라. 애석하게도 정 생鄭生은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니어서 다만 런 씨의 미색만을 좋아했을 뿐 그 성정性情은 알아보려 하지 .. 硏究篇---綜合文學 2023. 3.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