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오세력1 [비하인드 스토리] 유백온 편: 제3회 불후의 무공을 쌓다 [비하인드 스토리] 유백온 편: 제3회 불후의 무공을 쌓다 (사진설명: 유백온의 동상) 제3회 불후의 무공을 쌓다 지정(至正) 23년(1363년), 진우량(陳友諒)은 백 만의 수군(水軍)을 거느리고 파양호(鄱陽湖)에서 주원장(朱元璋)의 군사와 결전을 벌일 준비를 했다. 이에 주원장은 깊은 생각에 빠져 3년 전 금릉(金陵)에서 있은 진우량과의 대전을 떠올렸다. 그 때, 금릉 근처에 있는 나의 군사는 10만에 불과했고 진우량은 30만 대군과 5천척의 전함(戰艦)을 거느리고 기세 등등하게 공격해왔다. 적군은 태평성(太平城)을 점령하고 채석기(采石矶)를 거쳐 금릉성에 육박했다. 적군은 많고 강하고 우리 군은 적고 약해 정세가 아주 위급했다. 나는 모신(謀臣)과 무장(武將)들을 불러 대책을 상의했다. 먼저 누군가.. 逸話傳---人物傳記 2024. 4. 1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