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사1 이지李贄-분서焚書 다시 송태수에게 답하다復宋太守 PHILOSOPHY焚書 이지李贄-분서焚書 다시 송태수에게 답하다復宋太守 팔보 다시 송태수에게 답하다復宋太守 천 명의 성인도 마음은 한결같으며, 진리의 말은 다르지 않습니다. 책에 남은 오래된 말들은 모두 천 명의 성인이 고심 끝에 했던 말로, 후세의 현인(賢人)과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다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말하는 방법에 대승(大乘)과 소승(小乘)의 두 가지가 있었는데, 이는 상(上)․하(下) 두 부류의 인물에 대비했던 것입니다. 상사(上士)라면 마땅히 성인의 상어(上語)를 구명해야 합니다. 하사(下士)가 되는 것을 달게 받아들여 그저 세간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성인 공자(孔子) 및 상고의 경전을 가슴속에 깊이 새겨 잊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근세의 유식한 명사(名士)의 .. 硏究篇---綜合文學 2023. 3. 3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