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패간리1 [비하인드 스토리] 포증 편: 제4회 두 눈을 감은 포청천 [비하인드 스토리] 포증 편: 제4회 두 눈을 감은 포청천 (사진설명: 포증의 무덤) 제4회 두 눈을 감은 포청천 포증의 회갑 때 선물을 보내온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단 황제가 포증에게 술 한 단지를 하사하고 시도 덧붙여 보내왔다. 그대는 덕망 높은 일품 경(德高望重一品卿)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니 위징과 같구려(日夜勤政似魏征) 오늘 짐이 축하주를 보내니(今日朕把壽酒送) 문밖에서 거절하면 도리가 아닌 듯하오(如拒門外理不通) 황제가 사람을 시켜 보내온 술을 바라보던 포증은 잠깐 생각 끝에 시 한 수를 지어 황제에게 올렸다. 공정무사는 소신의 충성이오(鐵面無私臣心忠) 관리가 가장 피해야 할 것은 공을 드러냄이네(爲官最忌自恃功) 열심히 일하는 건 본분이니(勤政本是分內事) 선물을 거절함은 청렴기풍 열기 위해서.. 逸話傳---人物傳記 2024. 4.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