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뿌드랄라1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 불교에서 ‘相( pali. sañña, skt. saṃjñā)’이란 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불경에서 ‘상에 얽매이다’, ‘상에 집착하다’, ‘상을 여의라’ 등의 용어가 자주 나옵니다. 불교에 있어서 ‘性’이란 불변의 본체를 말하는 데 비해, ‘相’이란 변화하고 차별로 나타난 현상계의 모습을 말합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일종의 固定觀念이라 할 수 있는데, 불교에서는 이 고정관념이 갖가지 왜곡을 일으키므로 이것을 갈등과 번뇌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무의식 속의 고정관념을 내려놓는 순간 불성을 바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에는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라고 합니다. 그런 ‘相’이 중국에서 한자로 번역되기 전의 어원인 산스크리트어에는 sam.. 三大敎---東洋敎理 2024. 7. 22.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