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사막3 [비하인드 스토리] 손사막 편: 제3회 식이요법을 발명하다 [비하인드 스토리] 손사막 편: 제3회 식이요법을 발명하다 (사진설명: 손사막의 동상) 제3회 식이요법을 발명하다 중국에는‘아미산은 이 세상에서 가장 수려하고(峨嵋天下秀) 청성산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늑하다(靑城天下幽)’는 말이 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죽는 사람을 구하는 선풍도골(仙風道骨)의 손사막은 늘 아름답고 아늑한 이 두 명산에 올라 약초를 캐고 심신을 수련했다. 어느 날, 손사막은 청성산에서 약초를 캐다가 소나무에 기대어 잠깐 쉬었다. 그런데 갑자가 미륵보살(彌勒菩薩)이 나타나 미소를 머금은 얼굴이지만 근엄한 어조로 말했다. “네가 병을 치료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함이 아니냐? 그런데 왜 늘 작은 동물을 보조약재로 쓰느냐? 작은 동물의 생명으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평등하다고 생각하.. 逸話傳---人物傳記 2024. 3. 7. [비하인드 스토리] 손사막 편: 제2회 약물과 심리치료를 동반하다 [비하인드 스토리] 손사막 편: 제2회 약물과 심리치료를 동반하다 제2회 약물과 심리치료를 동반하다 장손황후(長孫皇后)가 세상을 뜨고 양신(良臣) 위징(魏征)이 별세하고 심지어 현명한 군주 당태종(唐太宗)마저 붕어했다. 하지만 손사막은 여전히 건강하게 살며 약초를 채집하고 사람을 구했다. 태종제의 뒤를 이은 고종(高宗)제가 즉위한지도 20년이 지난 함형(咸亨) 3년(672년) 고종제가 손사막을 불렀다. “선생이 간의대부(諫議大夫) 벼슬을 거절한 것은 짐도 참았소. 하지만 지금 짐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치료해달라고 하는데 그래도 거절할 셈이시오?” 고종제의 말에 손사막은 할 말이 없어서 황궁에 남아 황제의 병을 치료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고종제는 큰 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 공처가로 두려움이 심해 병에 .. 逸話傳---人物傳記 2024. 3. 4. [비하인드 스토리] 손사막 편: 제1회 葯王에 책봉되다 [비하인드 스토리] 손사막 편: 제1회 葯王에 책봉되다 (사진섦여: 손사막의 조각) 의약학의 창시자 손사막 그는 중국 역사상 처음으로 의사가 갖추어야 할 품성을 완전하게 논술했다. 그는 또 ‘의사는 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이고(醫者仁心) 의학은 어진 기술이다(醫乃仁術)’라는 이념을 온 몸으로 실천했다. 천 여 년 전에 그는 벌써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병행했다. 또 기록에 남아 있는 최초의 화약 조제법은 바로 그의 처방에서 나왔다. 그가 바로 중국 의약학의 창시자 손사막(孫思邈)이다. 의약학의 왕(葯王), 의학의 신(醫神)이라 불리는 손사막은 당(唐)나라의 유명한 의사이자 도사(道士)이며 세계적으로도 위대한 의학자이자 약학자이다. 그는 또 아둔한 사람이든 지혜로운 사람이든 사람의 생명은 모두 똑같이 소중하다.. 逸話傳---人物傳記 2024. 3. 2.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