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성1 [비하인드 스토리] 두보 편: 제3회 벼슬을 하며 시를 쓰다 [비하인드 스토리] 두보 편: 제3회 벼슬을 하며 시를 쓰다 (사진설명: 두보의 동상) 제3회 벼슬을 하며 시를 쓰다 두보는 자신이 이백(李白)에게 써준 ‘재능 있는 사람의 운수는 그다지 좋지 않고(文章憎命達) 도깨비는 사람들의 과오를 보며 즐거워한다(魑魅喜人過)’는 말이 자신의 참언이 될 줄을 몰랐다. 안사의 난이 폭발한 후 당현종(唐玄宗)이 사천(四川)으로 도망가고 장안(長安)은 곧 반군에 함락되었다. 지덕(至德) 원년(元年, 756년) 당숙종(唐肅宗)이 영무(靈武)에서 보위에 올랐다. 군주에 충성하는 두보는 가족을 부주(鄜州)의 강촌(羌村)에 안치한 후 곧 황제가 있는 영무로 향했다. 하지만 도중에 안록산(安祿山)의 반군에 잡혀 장안으로 끌려갔다. 자유를 잃고 험악한 처지였지만 두보는 매일 나라의 .. 逸話傳---人物傳記 2024. 3.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