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희지1 [비하인드 스토리] 필승 편: 제2회 순탄치 않은 활자의 길 [비하인드 스토리] 필승 편: 제2회 순탄치 않은 활자의 길 (사진설명: 그림으로 보는 활자인쇄) 제2회 순탄치 않은 활자의 길 활자(活字)를 만들 들뜬 생각에 필승(畢昇)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이튿날 저녁 영산인사(英山印社)에서 돌아오자 바람으로 왕씨의 집으로 갔다. 왕(王)씨 부자는 모두 필승의 생각에 관심을 가졌다. 왕소전이 말했다. “도장을 새기는 것과 같은 거군. 아주 쉽소. 그런데 나무에 새긴 글자들을 어떻게 목판에 붙이겠소?” 필승이 대답했다. “꼬마들도 거미줄로 매미를 잡는데 우리가 어찌 활자를 붙일 방법을 찾지 못하겠소? 어제 밤새 생각했는데 활자는 목판을 쓰지 말고 철판을 써야 하겠소. 송진 분말을 철판에 엷게 뿌린 다음 그 위에 식자(植字)하고 철판에 열을 가하면 송진이 녹으면.. 逸話傳---人物傳記 2024. 4. 2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