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장3 서성의 삼국지 강의-삼국지와 지리 서성의 삼국지 강의 서성의 삼국지 강의-삼국지와 지리 이우재 삼국지와 지리 생각나는 대로 써보는 삼국지 지리 문제. 1. 위나라의 국력을 5로 보았을 때, 오나라가 2, 촉나라가 1의 비율이다. 오와 촉이 연합해도 3밖에 안 되어 5보다 적은 데도 오와 촉이 버틸 수 있었던 지리적 특성은 무엇인가? 또 약소국 촉이 40여 년 무너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던 지리적 특징은 무엇인가? 2. 한수의 상류에 있는 한중은 원래 익주의 일부이나, 삼국지에서는 동천(東川)이라 하여 시종 서천과 나누어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한중의 장로와 익주의 유장은 대립된 세력으로 보는데, 이렇게 볼 수밖에 없는 지리적 특징은 무엇인가? 3. 적벽전 후 동오의 주유를 세 번 화나게 만드는 ‘삼기주유’ 대목에서 세번째가 에도 나오는.. 硏究篇---綜合文學 2023. 1. 24. 서성의 삼국지 강의-유비의 멋진 말 6 서성의 삼국지 강의 서성의 삼국지 강의-유비의 멋진 말 6 이우재 유비의 멋진 말 6 유비의 멋진 말 여섯 번째는 멋지다기보다 유비답다랄까, 유비를 잘 말해주는 말이어서 뽑았다. 명언이고 격언이어서가 아니라 어떤 심경을 그 말이 아니면 대신할 수 없는 말이어서이다. 그래서 오히려 인상에 남게 되고 되짚어 보게 된다. “내가 인의를 행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형세가 부득이해서라오!”(제65회) 이 말은 214년 6월 유비가 성도에 입성할 때 익주목 유장에게 한 말이다. 유비가 익주(사천)로 들어가기 시작한 211년부터 3년만에 익주를 점령한 것이다. 유비가 익주를 염두에 두기 훨씬 이전부터 익주의 유장이 먼저 출로를 모색하였다. 소설에서 장송이 등장하는 건 형주쟁탈전이 끝나고 초점이 익주로 옮겨지면서 시작되지.. 硏究篇---綜合文學 2023. 1. 22. 서성의 삼국지 강의-유비의 멋진 말 2 서성의 삼국지 강의 서성의 삼국지 강의-유비의 멋진 말 2 이우재 유비의 멋진 말 2 멋진 말이란 화려하게 꾸미거나 수식한 말이 아니다. 그것은 가슴에서 직접 나오거나 무심코 진정을 드러내거나 그 사람의 인생이 한순간 언어의 형식을 빌어 나타난 말이다. 유비의 멋진 말 두번째는 “청산은 늙지 않고, 푸른 강은 언제나 있소.”(제60회)를 치고 싶다. 유비가 장송과 헤어질 때 후일을 도모하며 한 말이다. 이 말이 나는 언제나 유비의 성품을 잘 나타나는 듯해 잊혀지지 않았다. 조조가 북방을 통일하여 중원의 판도가 변하면서 익주(지금의 사천성)도 자구책을 모색하게 되는데 익주목 유장은 장송을 조조에게 보내 연합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조조는 장송의 추악한 얼굴을 보자마자 만정이 떨어져 박대하고 매질까지 하여 내.. 硏究篇---綜合文學 2023. 1. 1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