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융중대책1 [비하인드 스토리] 유백온 편: 제2회 주원장에게 책략을 내다 [비하인드 스토리] 유백온 편: 제2회 주원장에게 책략을 내다 (사진설명: 유백온 기념관 일각) 제2회 주원장에게 책략을 내다 주원장(朱元璋)은 유백온(劉伯溫)을 만나자 깜짝 놀랐다. “어허~ 나는 유백온이 선비출신이라 얼굴이 희고 거동이 우아하며 점잖고 예의 바를 줄 알았소. 그런데 이렇게 수염투성이라니? 구레나룻이 얼굴을 덮고 눈은 표범처럼 둥글고 두 눈썹은 검과 같은 모습이 용맹한 장군 같구려. 어디 책사 같은 데가 있소? 분명 장군이구만.” 주원장은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예의와 격식을 차려 유백온을 맞이해서 자리에 앉게 했다. “오래전부터 선생의 명성을 익히 들었소. 선생이 이렇게 나를 보좌하러 오니 참으로 귀한 보물을 얻은 듯 심히 흐뭇하오. 오늘 한 가지 물어볼 일이 있으니 사실대로 대답해주시.. 逸話傳---人物傳記 2024. 4.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