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학1 이지李贄-분서焚書 하지 말라는 네 가지四勿說 PHILOSOPHY焚書 이지李贄-분서焚書 하지 말라는 네 가지四勿說 팔보 하지 말라는 네 가지四勿說[1] 사람들과 함께 지키는 것을 예(禮)라고 하고, 나만 홀로 지키는 것을 ‘기’(己)라고 한다. 학자는 자기 한 개인의 고정된 견해를 고집하는 경우가 많아서 세속과 대동(大同)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예(禮)가 아닌 것에 빠져들게 된다. “예가 아닌 예”[非禮之禮]를 대인(大人)은 행하지 않으며, 진정한 ‘기’(己)는 개인의 편견인 ‘기’(己)가 없는 것으로, ‘기’(己)가 있으면 그것을 극복한다. 이것이 안회(顔回)의 ‘하지 말라는 네 가지’[四勿]이다. 이 ‘사물’(四勿)은 곧 ‘사절’(四絶)이요, ‘사무’(四無)요, ‘사불’(四不)이다. ‘사절’(四絶), 즉 “끊어야 할 네 가지”’란 자기의 잣대로.. 硏究篇---綜合文學 2023. 4. 1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