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돈이2 이지李贄-분서焚書 하지 말라는 네 가지四勿說 PHILOSOPHY焚書 이지李贄-분서焚書 하지 말라는 네 가지四勿說 팔보 하지 말라는 네 가지四勿說[1] 사람들과 함께 지키는 것을 예(禮)라고 하고, 나만 홀로 지키는 것을 ‘기’(己)라고 한다. 학자는 자기 한 개인의 고정된 견해를 고집하는 경우가 많아서 세속과 대동(大同)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예(禮)가 아닌 것에 빠져들게 된다. “예가 아닌 예”[非禮之禮]를 대인(大人)은 행하지 않으며, 진정한 ‘기’(己)는 개인의 편견인 ‘기’(己)가 없는 것으로, ‘기’(己)가 있으면 그것을 극복한다. 이것이 안회(顔回)의 ‘하지 말라는 네 가지’[四勿]이다. 이 ‘사물’(四勿)은 곧 ‘사절’(四絶)이요, ‘사무’(四無)요, ‘사불’(四不)이다. ‘사절’(四絶), 즉 “끊어야 할 네 가지”’란 자기의 잣대로.. 硏究篇---綜合文學 2023. 4. 15. 中國思想文化術語詞典 10-위정이덕爲政以德 中國思想文化術語詞典 中國思想文化術語詞典 10-위정이덕爲政以德 김택규 위정이덕爲政以德 도덕적 원칙으로 국정을 관장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공자는 서주의 통치자들이 줄곧 계승했던, “덕을 밝히고 벌은 신중히 가한다”(明德愼罰)는 원칙을 기초로 후대 유가가 신봉한 ‘덕정德政’의 이념을 제시했다. ‘덕정’은 ‘위력과 형벌’(威刑)과 대립된다. 그러나 ‘위정이덕’은 결코 형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에 대한 도덕의 결정적인 작용을 강조하고 도덕적 교화가 치국의 근본 원칙이자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일 뿐이다. 예) 도덕적 교화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마치 북극성이 하늘의 일정한 방향에 있고 뭇별이 그 주위를 도는 것과 같다. 爲政以德, 譬如北辰居其所, 而衆星共之. (《논어·위정爲政》) 문명文明 사회.. 硏究篇---綜合文學 2023. 2. 2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