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룡령1 [비하인드 스토리] 한유 편: 제4회 큰 공덕으로 길이 이름을 남기다 [비하인드 스토리] 한유 편: 제4회 큰 공덕으로 길이 이름을 남기다 (사진설명: 한유 기념관 일각) 제4회 큰 공덕으로 길이 이름을 남기다 아침에 조정에 한 마디 상주했다가(一封朝奏九重天) 저녁에 조주로 귀양을 가니 가는 길 팔 천 리로다(夕貶潮州路八千) 팔 개월 동안 백성을 위해 네 가지 좋은 일 하니(八月爲民興四利) 그 땅의 강산은 모두가 성이 한씨로다(一片江山盡姓韓) 이 시의 첫 두 구절은 한유가 쓴 것이고 마지막 두 구절은 조주(潮州)인들이 쓴 것이다. 이 두 구절에서 한유가 조주에서 좋은 일을 많이 했고 조주인들이 천 년이 넘도록 길이길이 한유를 기린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조주에서 8개월 동안 자사로 있으면서 한유는 네 가지 좋은 일을 했다. 첫째, 수리시설을 건설하고 농업과 양잠업을 발전시.. 逸話傳---人物傳記 2024. 3.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