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궁하면통한다1 고진감래(苦盡甘來) 한자 어원 고진감래(苦盡甘來) 한자 어원 ◎글자풀이: 쓸 고(苦) 다할 진(盡) 달 감(甘) 올 래(來) ◎뜻풀이: 쓴(苦) 것이 다하면 단(甘) 것이 온다. 고생(苦生) 끝에 낙(樂)이 온다. 쓸 고(苦)의 구성은 풀을 뜻하는 초(艸)의 간략형인 풀 초(艹)와 옛 고(古)로 짜여 있다. 여기서 옛날을 뜻하는 고(古)는 열 십(十)과 입 구(口)로 짜여 있는데, 그 의미는 적어도 열(十) 세대(30년)정도 입에서 입(口)으로 전해져 온 시간인 300여년을 말한다. 따라서 고(苦) 전체적인 의미는 초목(艹)이 오랜 세월(古)동안 베어진 채 햇볕에 노출되면 오미 중에서도 쓴맛이 강렬해 진다는 데서 ‘쓰다’는 뜻과 함께 ‘괴롭다’는 의미도 파생하였다. 다할 진(盡)은 붓 율(聿)과 불 화(灬) 그리고 그릇 명(皿)으로 .. 外來語---多國言語 2024. 9. 1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