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릉성1 임여해는 가우촌을 천거하여 다시 벼슬길에 오르게 하다 | 홍학연구 제8교시 임여해는 가우촌을 천거하여 다시 벼슬길에 오르게 하다 | 홍학연구 제8교시 [해석] :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은 어디나 비슷한 법이다. 착한 사람이 복을 받게 되고, 나쁜 사람이 벌을 받는 것도 당연지사이다. 홍루몽의 시작은 진사은과 가우촌 이 두 사람으로 시작된다. 앞에서 서술했듯이 가우촌은 진사은의 도움으로 벼슬길에 올랐지만 동료들의 미움으로 결국 파면 당하게 된다. 과연 가우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아래에 계속 살펴보기로 하자. [본문] : 홀몸으로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던 중 어느 날 가우촌은 유양(維揚 : 오늘의 강소성 양주) 땅에 이르렀는데 올해의 순영어사(巡鹽御史: 소금전매 사무를 맡아보는 관리)로는 임여해(林如海)란 사람이 임명되었다는 소문이 그곳에 돌고 있었다. 이 임여해는 성이 임씨요, 이.. 千里眼---名作評論 2022. 10. 1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