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하원본1 [비하인드 스토리] 서광계 편: 제2회 벼슬, 그리고 <기하원본> [비하인드 스토리] 서광계 편: 제2회 벼슬, 그리고 (사진설명: 서광계 기념관 일각)제2회 벼슬, 그리고 만력(萬曆) 31년(1603년), 서광계(徐光啓)는 마테오 리치를 만난 후 3년만에 남경(南京)에서 세례를 받고 온 가족이 모두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그 이듬해 서광계는 낙방을 계속하던 과거시험에서 진사(進士)에 급제하고 벼슬길에 올라 한림원(翰林院) 서길사(庶吉士)가 되었다. 20살에 향시(鄕試)에 급제하여 수재(秀才)가 된 서광계는 23년이 흐른 후 43살에야 전시(殿試)에서 급제한 것이다.만력 33년(1605년), 서광계가 명(明) 왕조의 경성인 북경(北京)에서 한림원 서길사로 지낸 2년후에 마테오 리치도 북경에 이르러 만력황제에게 과 자명종을 진상했다. 만력황제는 자명종을 아주 좋아했다. .. 逸話傳---人物傳記 2024. 10.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