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자상2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 불교에서 ‘相( pali. sañña, skt. saṃjñā)’이란 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불경에서 ‘상에 얽매이다’, ‘상에 집착하다’, ‘상을 여의라’ 등의 용어가 자주 나옵니다. 불교에 있어서 ‘性’이란 불변의 본체를 말하는 데 비해, ‘相’이란 변화하고 차별로 나타난 현상계의 모습을 말합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일종의 固定觀念이라 할 수 있는데, 불교에서는 이 고정관념이 갖가지 왜곡을 일으키므로 이것을 갈등과 번뇌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무의식 속의 고정관념을 내려놓는 순간 불성을 바로 볼 수 있다고 해서 에는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라고 합니다. 그런 ‘相’이 중국에서 한자로 번역되기 전의 어원인 산스크리트어에는 sam.. 三大敎---東洋敎理 2024. 7. 22. (불교)사상(四相)이란? (불교)사상(四相)이란? 불교 용어로서의 사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사상(事相)은 현상계의 차별상 또는 현상계의 차별적 존재들을 말한다. 속제(俗諦) · 진소유성(盡所有性: 다함이 있는 성질) · 진소유(盡所有: 다함이 있는 것)라고도 한다. 4상(四相, 산스크리트어: catvāri lakṣaṇāni, 티베트어: mtshan nyi bzhi, 영어: four marks of existence)은 생멸(生滅)하는 존재, 보다 정확히는 생멸변천(生滅變遷)하는 존재로서의 모든 유위법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4가지 성질인 생(生) · 주(住) · 이(異) · 멸(滅) 또는 생(生) · 주(住) · 노(老) · 무상(無常)을 말한다. 《구사론》에 따르면 이 4가지 성질은 유위법으로 하여금 유위법이게 하는 유.. 三大敎---東洋敎理 2024. 5. 1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