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무제2 [비하인드 스토리] 위청 편: 제2회 하투지역을 수복해 강토를 넓히다 [비하인드 스토리] 위청 편: 제2회 하투지역을 수복해 강토를 넓히다(사진설명: 위청의 무덤)제2회 하투지역을 수복해 강토를 넓히다위씨 가문에 경사가 났다. 위청의 누이 위자부가 한무제의 장남 유거(劉据)를 낳았기 때문이다. 비범한 도량을 자랑하는 한무제는 가노(歌奴) 출신의 위자부를 황후로 책봉했다. 하지만 한무제의 속생각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한무제가 위자부에게 이렇게 말했다.“위청이 그대로 인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사실 그대가 위청의 복을 받은 것이오. 나에게 아들을 낳아 주어 그대에게 고맙고 나에게 위청을 알게 해줘서 특히 그대에게 더 고맙소. 나는 흉노 소멸의 희망을 위청에게 두고 있소!”한무제는 과연 영웅을 알아 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었다. 후에 위청은 혁혁한 무공을 세워 당시 .. 逸話傳---人物傳記 2024. 7. 19.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한무제(漢武帝)와 이부인의 사랑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한무제(漢武帝)와 이부인의 사랑 글 : 넉두리 서한(西漢) 때에는 황제와 황후의 릉을 나란히 배치를 하였는데 황제릉은 서쪽에 황후릉은 동쪽에 위치했다. 그런데 무릉(한무제의 무덤)만은 동쪽에 있어야 할 황후릉이 없다. 한무제에게 진황후와 위황후 두명의 황후가 있었다. 하지만 진황후는 폐위되었고 위황후는 억울한 고소를 당해 자살하고 말았다. 이런 까닭에 황후의 릉이 없고 대신에 한무제가 말년에 의지했던 이부인의 묘가 있다. 그런데 이부인은 황후의 서열(序列)에 오르지 못했기에 그녀의 무덤은 동쪽에 위치하지 못하고 무릉의 서북쪽에 위치해있다. 이부인은 비천(卑賤)한 출신이었다. 그녀의 오빠인 이연년(李延年)은 노래와 춤에 뛰여난 배우였다. 작곡에 뛰어난 자질이 있어서 감미로운 선율로 변.. 逸話傳---人物傳記 2024. 3. 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