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賈雨村2 홍루몽에 나오는 관직제도官職制度에 관한 간략한 설 홍루몽에 나오는 관직제도官職制度에 관한 간략한 설 횡문감黌門監 : ‘가진賈珍은 가용賈蓉이 횡문감에 불과한 것에 생각이 미쳤다.’ (제 13회) 고대에는 학교를 “횡문黌門”이라고 불렀다. “감監”은 즉 “감생監生”인데, 본래 국자감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가리키는데, 나중에는 역시 돈을 기부하고 얻을 수 있었다. 친왕親王, 군왕郡王 : ‘원래 의충친왕義忠親王께서 쓰시려고 하던 것입니다.’ (제 13회) ‘충순친왕부忠順親王府에 있는 사람이 방금 왔는데, 나리를 뵈려고 합니다.’ (제 13회) ‘방금 전에 남안군왕南安郡王, 동평군왕東平郡王, 동녕군왕東寧郡王, 북정군왕北靜郡王은 사가四家 왕야王爺로 .....’ (제 11회) “친왕”의 이름은 남조南朝의 진陳대에서 시작하고, 당나라 때는 황제의 백부, 숙부, 형, 동.. 千里眼---名作評論 2023. 7. 20. 금릉십이채金陵十二釵는 누구누구이며 그 판사判詞는 각각 무슨 뜻일까? 금릉십이채金陵十二釵는 누구누구이며 그 판사判詞는 각각 무슨 뜻일까? (1) 가보옥賈寶玉이 태허환경太虛幻境을 몽유夢遊할 때, 박명사薄命司에 이르러, “금릉십이채金陵十二釵”의 책자를 넘겨보는데, 도면圖面과 판사判詞에서는 이 박명한 여자들의 운명과 최후에 관한 암시를 해주고 있어서 책 전체의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작용을 하고 있다. 정책正册, 부책副册과 우부책又副册의 세 가지 책자에는 모두 36 명의 사람이 있는데, 그러나 실제로 14 폭의 그림과 15 명의 결론이 나타나 있다. 아래에 간단한 해석을 해 보고자 한다. 정책, 부책과 우부책은 책에 수록한 인물의 신분과 지위를 구분하여 놓았다. “금릉십이채 정책正册”에 수록된 것은 영국부에서 “주인”의 위치에 있는 아가씨와 젊은 부인들이다. 제 1 폭에서 말.. 千里眼---名作評論 2023.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