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호후전2 양산호한梁山好漢들은 왜 대부분 처자식이 없는가? 양산호한梁山好漢들은 왜 대부분 처자식이 없는가? 글: 장공성조(長空星照) 양산호한들에게는 괴이한 현상이 하나 있다. 대부분 처가 없다는 것이다. 양산박의 3대 두령은 하나같이 모두 '홀아비'이다. 탁자에 둘어앉아 의사결정을 내리는 집단의 또 다른 몇몇 인물인 노준의, 오용, 공손승등도 모두 하나같이 홀아비들이다. 송강, 노준의 그리고 임충등은 이전에 부인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여인이 죽은 후 자녀는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들이 다시 다른 여인을 취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다시 단신족으로 돌아온 것이다. 화영, 주공등은 부인이 있다. 그러나 작자는 소설에서 그저 한 마디 하고 지나갔을 뿐이고, 그들의 후손에 대한 묘사는 더더욱 적다. 이들 반란을 일으킨 인물들의 나이가 모두 어려서일까? 그것도 아닌 것.. 千里眼---名作評論 2023. 6. 6. 수호지와 관련서적 수호지 이야기 관련작품 수호후전水滸後傳 수호지와 관련서적 수호지 이야기 관련작품 수호후전水滸後傳 관련작품 수호후전水滸後傳 중국의 구어체로 쓴 장회소설(章回小說). 8권 40회. 명말청초때 사람 진침(陳沈)의 작품. [수호전水滸傳]에 단편적으로 등장하는 혼강룡(混江龍) 이준(李俊)의 후일담으로 이준등이 조정의 부패에 통탄하고, 해외로 나가, 샴(현제의 태국)국의 왕이 되어 선정을 배푼다는 이야기이다. 작자 진침은 시인으로서도 이름을 떨쳤는데, 고염무(顧炎武)와 함께 시인의 모임을 만들었으며 청조를 섬기지 않고 명나라의 유신으로 끝을 맺었다고 한다. 이책도 정성공(鄭成公)이 대만을 근거지로 하여 청조에 저항했던 사건을 반영하여 한(漢)족 압박에 대한 반발을 담고 있다. 작자는 고송유민(古宋遺民)이라는 이름으로 본명을 숨기고 있었으나, 청나라 말의.. 千里眼---名作評論 2023. 5.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