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108명 영웅 이야기 | 중국 4대 기서 - 『수호전』
이러한 혼란한 시대상은 북송 멸망 직전의 시대상 그대로입니다. 혼란한 시기의 어지러운 모습 속에서 억울함과 괴로움을 호소하는 민중들의 목소리는 소설 『수호전』 속에 때로는 풍자와 비유로, 때로는 직설적인 묘사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중국의 4대 기서라고 하면 『삼국지』『수호전』『서유기』『홍루몽』을 꼽습니다. 이중에 가장 대중적인 소설이라면 무엇을 뽑을 수 있을까요? 물론 가장 널리 알려진 소설은 『삼국지』『수호전』이 가져갈 수 있겠습니다.
『삼국지』가 국가의 성립과 통일을 위한 전쟁을 그려난 메타 서사시라면, 『수호전』은 그 다루는 주제가 매우 미시적이고 민중의 삶 가까이에 있는 주제들이기 때문입니다. 신으로까지 추앙받는 관우, 장비와 같은 불세출의 호걸들이 나오는 이야기가 주는 호쾌함이 있다면, 『수호전』에서는 바로 옆 동네 저잣거리의 유명인사가 등장해 펼치는 일종의 '길거리 액션' 류의 호쾌함이 있다는 차이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삼국지』 읽어본 사람은 흔해도, 『수호전』의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어느 정도 꿰고 있는 사람은 쉽게 만나기 어렵습니다. 막상 읽으면 오히려 『삼국지』의 인물들보다 친숙하게 다가오는 수호전을 접해보면, 사람이 사람을 보는 방식에 대한 이해의 폭이 훨씬 더 늘어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수호전』은 기본적으로 인물에 근거하는 소설입니다. 배경은 중국 북송 말기로 하고 있지만, 역사적인 맥락이 『삼국지』처럼 크게 개입하지는 않습니다. 소설을 풀어가는 기본 뼈대는 크게 두 가지인데, 이른바 108명의 호걸들이 저마다 각자의 사연을 품고 ‘양산박’이라는 근거지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들을 옴니버스 형태로 묶어낸 전반부와, 그들이 모여 황제의 명을 받고 반란군을 토벌하러 다니는 후반부입니다.
108명의 주인공이 가진 성격과 배경은 정말 제각각이고, 바로 여기서 『수호전』의 매력이 나타납니다. 108명을 총괄하는 두령인 송강宋江은 본래 산동 지방의 말단 공무원이었습니다. 중반부터 이야기의 재미 요소가 되는 인물인 흑선풍黑旋風 이규는 강주의 간수 출신이고, 시골 마을 경찰로 살다가 사람을 죽이고 승려가 된 화화상花化尙 노지심과 같은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동네 주막집 주인, 어부, 필경사, 도장 파기의 달인, 나무꾼, 날건달을 비롯해 하다못해 도둑질의 달인까지도 108명의 범주 안에 들어가 북송 말기의 많은 직업군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 하나하나가 양산박이라는 근거지로 모이게 되는 사유도 그래서 제각각입니다. 왕실 호위군의 무예 사범이던 표자두彪子頭 임충은 당대의 간신 고구로부터 미움을 사 가족을 모두 잃고 양산박으로 도망쳐 오고, 행자行者 무송은 바람난 형수와 정부가 형을 독살한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을 죽인 뒤 도망쳐 옵니다. 입운룡入雲龍 공손승을 포함한 일곱 사람은 고위 관료의 비싼 생일선물을 통째로 강탈한 뒤 양산박으로 도망쳐 오기도 합니다.
가지각색의 다양한 사람들이 양산박으로 흘러들어오기까지 겪은 이야기들과, 그들이 마주한 문제를 양산박 108인이 가진 능력과 지혜로 해결해 가는 모습들이 『수호전』의 핵심적인 줄거리입니다. 이들은 옥에 갇힌 동료를 구하기 위해 가짜 공문서를 위조하기도 하고, 사형집행의 위기에 놓인 동료 구출을 위해 축제일에 맞춰 전 인원이 변장하고 북경으로 잠입하기도 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 같은 작전들을 펼쳐 갑니다. 『삼국지』처럼 백만 대군이 몰려다니는 웅대한 스케일이 아니라, 시급을 다투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108명의 인물로 해결해 가는 퍼즐 게임과도 같은 재미를 제공합니다.
어찌 보면 정말 도둑놈 집단에 떼강도로 비춰질 수 있는 이런 108명의 무뢰한들은 그러나 중국 전통의 가치, 충효에 근거한 각색을 통해 인의가 가득한 집단으로 거듭납니다. 최종 편저자인 시내암은 총두령 송강의 캐릭터를 유교적 가치에 충실한 인물로 그려내어 양산박을 도둑 소굴이 아닌 억울한 호걸들의 피신처로 바꿔 줍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숨어버린 이들은 항상 황제가 자신들의 충심을 알아주어 사면해 주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마침내 그 뜻이 이루어지면서 충의의 가치는 만고불변의 진리라는 사실을 다시금 소설 속에서 보여줍니다.
결국 황제로부터 사면(이 사면도 양산박 108인 중 첩보와 외교에 능한 인물들이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받고 관군으로 편입된 이들은 요새를 떠나 요나라 정벌, 반란군 토벌 등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줍니다. 그 와중에 하나 둘씩 세상을 떠나는 이들과 속세를 등지는 이들이 나타나고, 모든 정벌이 끝난 뒤 간신들에 의해 송강이 독살당하면서 『수호전』은 막을 내립니다. (시내암의 원판 120회본에서는 송강의 죽음이 끝이지만, 다른 저자에 의한 『후 수호전』에서는 생존 인물들의 후기를 이어갑니다.)
중국 평민층을 다룬 영화들을 가만히 보면 어딘가 모르게 시끌벅적하고 난삽한 분위기가 없지 않은데, 『수호전』에서 묘사하는 108명의 일상들이 대개 그러합니다. 충의를 기반으로 도덕적으로 갖춰진 송강마저도 동네 뚜쟁이 노파의 꼬임에 넘어가 첩을 두었다가 살인에 연루되는데, 이것도 결국 저잣거리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건들은 화려한 궁중이나 회랑이 아니라 동네 시장바닥에서 일어나고, 또한 그 시장바닥에서 해결됩니다. 이러한 소란스러운 듯한 분위기는 소설 전체를 지배하며, 편저자의 문장에 의해 시끄러움이라기보다는 친근하고 낯설지 않은 편안함이 되어 독자들에게 다가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 ‘가장 대중적인 소설’로서의 자리매김은 바로 이러한 『수호전』의 특성에서 기인합니다.
그렇게 대중적인 기반이기에 『수호전』은 민중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절절하게 반영합니다. 양산박 영웅들의 대척점에 서 있는 것은 북송 말기 유약한 황제를 둘러싸고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고구, 채경을 중심으로 한 간신배들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이들에 의한 국정 황폐화와 이에 따른 민생 불안은 나타난 바 있는데, 바로 이러한 관료층에 대한 불안과 불만은 상대적으로 이들의 반대편에 서 있는 도둑떼들에 대한 동경으로 나타납니다. 양산박은 간신들과 척을 진 인물들이 많았다는 사실에 기반을 두어 실제 역사 속에서의 수적 소굴이 아닌 의적 집단이 되었고, 한국의 임꺽정이나 홍길동과 같은 민중을 대변하는 모습이 된 것입니다.
단순히 정부에 대한 불만만이 서민층의 시각은 아닙니다. 그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강도와 불륜, 산적들의 횡포도 『수호전』의 주된 이야깃거리이며, 지방 관료들의 탐관오리 짓 또한 양산박에 의해 응징되는 모습을 수차례 보여줍니다.
이러한 혼란한 시대상은 북송 멸망 직전의 시대상 그대로입니다. 혼란한 시기의 어지러운 모습 속에서 억울함과 괴로움을 호소하는 민중들의 목소리는 소설 『수호전』 속에 때로는 풍자와 비유로, 때로는 직설적인 묘사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런 혼탁함 속에서 민중은 기댈 만한 아이돌을 염원했고, 그러한 염원은 산동 지방의 도적떼 이야기를 서서히 영웅담으로 각색해 가며 108명의(108이라는 숫자는 36 천강성과 72 지살성의 별자? 수로, 신성함을 상징합니다) 하늘이 내린 의적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저자 시내암은 그렇게 떠돌아다니던 양산박 관련 민담과 에피소드들을 하나하나 채집해 엮어 총 120회본의 연극 대본으로 완성시켰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우리가 이어 보는 『수호전』의 원전이 됩니다. 어찌 보면 명확한 저자가 있는 이야기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난세 속에서 영웅을 기다리던 민중들의 입담 속에서 나온 이야기가 『수호전』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혼탁한 세상에서 사람들의 소망이란 건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입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수십 년의 목소리 속에서 경제 영웅으로의 이미지를 살려 낸 새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서민들은 많은 기대를 갖습니다. 조금 차이라면 『수호전』의 아이돌은 이야기로 남았지만, 지금 시대 경제 살리기의 역사를 걸머진 아이돌은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이겠지요. 소설 속 아이돌이 민중의 카타르시스를 대리했던 만큼만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면 즐거운 5년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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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아하고 고고한 이미지가 되어버린 책 읽기가 어느 날부터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고, 그 뒤로는 어디 가서 취미가 책 읽기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책보다 좋은 것은 먼지 날리는 시골 비포장도로에서 하루 두 번 오는 버스 기다리며 담배 한 대 피우는 시간이라고 말하는 그는 나이가 좀 더 들고 감성과 지성이 경륜으로 불릴 쯤이 되면 포크 가수로 전업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水浒传
《水浒传》是由嘻哈部落游戏平台独家代理的一款无限制重PK江湖网游,以四大名著之一的《水浒传》为游戏背景,摘取小说中的经典故事,忠义作为游戏剧情之魂,同时利用游戏的设计理念把畅快淋漓的无限制pk、八大血盟混战、战场等特色玩法,与经典人物、剧情、事件相结合,再现梁山好汉的侠义豪情。
游戏背景
大宋仁宗嘉佑年,天下瘟疫盛行,民不聊生。仁宗皇帝 命钦差太尉洪信为特使,前往江西信州龙虎山,宣请嗣汉天师星连夜进京,施用法术,消灾保民。不料洪太尉在伏魔大殿无意中放出了三十六员天罡星,七十二位地煞星,共是一百单八个魔君。这就是以后的水浒中的一百单八将。
宋徽宗时皇帝昏庸,高俅依杖权势、祸国殃民,逼王进携母弃家,开启梁山众英雄落草之路。后史进寻师,结识鲁智深;鲁达拳打镇关西,大闹野猪林;高衙内陷害忠良,林冲刺配充军,夜烧草料场,托塔天王晁盖与吴用等人,智取生辰纲,火并王伦重整梁山;宋江怒杀阎婆惜刺配江州;武松在景阳岗打虎醉打蒋门神二龙山落草后再遇宋江;梁山好汉与李逵劫法场,救宋江;后宋江遇险情避难古庙,梦见九天玄女授术救百姓于水火。各路好汉开始汇聚梁山,三十六天罡、七十二地煞开始星耀现世。
同时在宋朝各地官府腐败、贪官污吏、陷害忠良,弄得民不聊生,许多正直善良的人被逼落草为寇。除梁山泊以外,以大名府,洛阳府,成都府,杭州府,广州府等城市为中心,各地起义不断,在徽宗和高俅的镇压下,各路义军被迫据险为守,隐入山野,藏于水泊,与各地厢军,镇守处于对峙之态。
此时,潜藏的命运已把你推上了草莽之路……
而在处理梁山的问题时,朝堂之上分成了两派。一派主张剿灭,灭梁山以儆效尤。一派主张招安,示仁义于天下。梁山之中也对此事议论纷纷各执己见。是战是和、是剿灭还是招安如何抉择将要如何定夺,一切都在水浒传中。
济世郎中
职业武器:扇、葫芦
职业特点:远程魔攻型职业,血多,可回复生命,相当于“奶妈”职业介绍:他们习惯衣着粗衣布袍,衣着简朴,因长年穿梭于各地之间,往往随身备跟木杖,好行走于山间,停驻某地便举幡入市,或找间空房开医馆治病救人。可能长年劳累,年纪轻轻脸上便略有皱纹,貌似少年老成,行事沉稳,慈眉善目。腰间常备有小产镰刀,丹药葫芦,路上偶遇草药便即时割下,遇到急病病人,便打开葫芦取出几粒暂且压制病情,好及时诊治。
战斗方式:水泊梁山聚义之后,因各地战事不断,大量的郎中医者被征召入伍,也有落入草寇。不过无论他们在哪里,一切皆以治病救人为先。每日在感叹当世灾祸不断,同时还要治愈好战者结束战事的矛盾中挣扎着。
玄门术士
职业武器:剑、如意
职业特点:远程、魔攻型职业,群攻技能多职业介绍:他们喜好舞文弄墨,大多书生打扮,身着干净的道袍,手持羽扇,身背木剑,手拿摇铃,游走于市井山林之间。常被人邀去用道符木剑降妖除魔,闲来无事也在街边摆摊算命测字,偶尔帮人查看风水寻找福地。行走间偶遇战事,便祭起妖法,天降暴雨,凝聚浓雾,或地震山摇或天降奇火,并非伤及参战之人,倒也可以让其各自散开,终止一场祸事。但是朝廷的迫害让他们也被逼出手,偶尔用妖法压制清剿他们的官兵,不得已才主动用妖法伤人。
战斗方式:因为他们的力量过于强大,且颇为禁忌。他们对衣着讲究,偶有书生脾气,善于口舌之术,与人争辩难有敌手。道袍上绘有八卦奇门,身上携带黄纸符印。水泊梁山聚义之后,这些饱读诗书的术者便有了位置了,那些粗武之人往往只是勇猛在前,不善用兵布阵,猛打猛拼又伤亡过大。自此这些胸含大志,饱受迫害的术者便开始了他们另一条治国兴邦之路,全力辅佐义军,望剿灭奸臣贼子,恢复乱世于太平。
神行太保
职业武器:弩、爪
职业特点:远程攻击性职业,闪避较高职业介绍:他们多出身于苦寒人家,幼年往往在大户商人家做仆役,忙碌于走街跑腿,递送书信,每日的奔跑已成职业,若比步行没人能比得上他们成年后,好命的入了官府,如戴宗,押解犯人,递送军信。苦命的则做了贼盗,飞檐走壁,悬于梁上,除了偷盗财宝以外,时迁往往能偷听得情报,可以说这两种命运交织在一起,织就了一张巨大的情报交换网。
战斗方式:他们一袭深色紧身衣,跳跃于屋檐楼阁之间,或蹲于屋顶,或悬于梁上,打探情报,盗窃财宝,甚至投毒刺杀也在其职责之内。为了翻墙跳跃,钩爪之物成为必备,另有各类迷药,暗器火器藏于身上已备不时之需。说到他们异于常人的奔走速度,竟快过军马,日行千里不出两日,此等速度可不是每天奔走就能练出来的,所以“神行”也是玄妙之术才能达成。
浪子游侠
职业武器:弓、箭
职业特点:远程攻击型职业,攻击力强,血多,职业特技是陷阱职业介绍:他们是山林中的猎人,敏捷灵活的穿梭于树木溪流之间。或身背猎弓,或手持巨弩,腰间别着绳索,腿绑短刀。当他们开始狩猎之后,便隐于树中,藏于枝上,张弓搭箭,静候猎物的出现。所以他们是动静皆宜的复合者,就算被猛兽追赶,能临危不惧,在快速的奔跑跳跃之中,潇洒的转身对背后的追兵射出致命的羽箭。有人说“愚钝者逆风射箭,聪明者御风射箭”,他们便是那御风之人。
战斗方式:自打水泊梁山聚义之后,这些平日落于草莽的浪子们越来越多,也许厌倦了平日的安逸,从猎装换成戎装,但毕竟他们不是冲于锋线的战士,或游走于锋线外围,或被步战包围,在沙场上对敌手发起一阵一阵的箭雨。
禁军教头
职业武器:枪、鞭
职业特点:近程攻击,高敏捷、进攻性职业,追求平衡的战士职业介绍:禁军教头多出身于官宦或武学世家,自幼聪颖,加之家庭背景熏陶,从小就接触武学正统,忠君爱国。遇事不疾不徐,做事张弛有度,服从上级调动和指挥。一提到兵器,他们的话就多了。因对武学追求的极致,和多年从军的经历,他们多好收集宝刀名剑。那些流于市井的撼世神兵,无论上面是否锈迹斑驳,铺满尘土,都很难逃过他们天生与兵器共鸣的异能。遇上中意趁手的兵刃,就算让他们倾其所有也要收为己用。
战斗方式:他们是追求平衡的战士,追求出手时机的精准和力量、速度的控制。在战场上喜好使用攻守兼备的枪棒和长柄兵器。所以可以把枪棒看做他们手臂的延伸,往往能在敌人欺身出手之前,克敌制胜。在战场上带领众枪兵,护卫弩手,阻挡骑兵,更善于在混战中用兵器分割敌方阵型,压制落单的小队士兵;如果他们衣着轻便的铠甲,则常在号角和锣鼓声中带领众将士冲入敌阵。他们是战场上的指挥者,每次战斗都在他们的号令下开始。
绿林豪杰
职业武器:刀、盾
职业特点:近程攻击,进攻性职业,血多防御高,肉盾型职业。
职业介绍:绿林豪杰多出身于草莽或街头,或自幼天生神力,或勤于锻炼,往往身形高大,肌肉饱满,双手布满锻炼时摸出的厚茧。闲来无事之时,常混于市井之中,个性爽朗,好打抱不平。也是因为如此性格,在与别人发生言语口角之时,往往怒发冲冠,目如铜铃,青筋暴涨,面红耳赤。对于体能的追求往往让他们疏于对衣着和仪容的整理,简单耐用,方便行动成为他们的普遍喜好,在日常的锻炼和街头的拳脚中,再结实的衣着也会出现大面积的磨损和撕扯。
战斗方式:
狂放不羁的他们是追求力量、体力和武技的强大战士。在战斗中使用沉重而锋利的武器,对敌人造成巨大的致命伤害;如果他们衣着坚硬的护甲,超于常人的耐力和抵抗力则可以有效的抵挡敌人的进攻。到了战场上,在鲜血和战斗欲望的驱使下,更容易让他激发对死亡的藐视和无限的战斗渴求,让他成为战场上的王者和霸主。或在万军之中取敌人首级,势如龙虎,万夫莫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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