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里眼---名作評論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一字師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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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图片来源 中国古代十大名马,特勒骠是李世明的重要坐骑-探索趣闻网

 

: 안입지(安立志)

최소한 호복기사(胡服騎射)부터, 전마(戰馬)는 군인들이 전쟁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반려였다. 북방의 흉노, 거란, 여진, 몽골등 민족이 중원을 통치할 수 있었던 것은, 심지어 유라시아대륙을 종횡할 수 있었던 것은 주로 기병(騎兵)이 강대했기 때문이다. 이 전통은 냉병기(冷兵器)시대에만 적합할 뿐아니라, 근대 내지 현대의 전쟁에도 여전히 이 병종이 있다.

 

치빙강장(馳騁疆場)이라는 단어는 설명해준다. 전선에 나가있는 장수에게 좋은 말을 하나 가진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자가용을 하나 가진 것과 같다. 그래서 "분치(奔馳, Benz의 한문명)", "보마(寶馬, BMW의 한문명)"라는 번역명칭이 나온 것이다.

 

사대명저중에서 <홍루몽>을 제외하고는 모두 명마(名馬)를 묘사하고 있다. <서유기>에는 당승(唐僧)이 타는 백룡마(白龍馬)가 있고, 필마온(弼馬溫)이 기르는 많은 천마(天馬)가 있다. <삼국연의>에는 단계(檀溪)를 날아넘어 유비의 목숨을 구한 노마(盧馬)를 제외하고 가장 유명한 것은 먼저 여포의 것이었다가 나중에 관우의 것이 되는 적토마(赤兎馬)일 것이다. <수호전>에도 두 필의 좋은 말이 묘사된다.

 

한 필은 송휘종(宋徽宗)이 호연작(呼延灼)에게 하사하는 척설오추이고, 다른 한 필은 단경주(段景住)가 송강(宋江)에게 보내려고 하는 조야옥사자(照夜玉獅子)이다. 조천왕(晁天王)의 생진강(生辰綱)을 강탈한 논리대로라면, 불의지재(不義之財)는 누구든지 빼앗아 가질 수 있다. 단경주가 금나라에서 훔쳐온, 이 조야옥사자는 도중에 증두시(曾頭市)에 강탈당한다. 그래서 양산박(梁山泊)과 증두시 두 비관방군사집단(非官方軍事集團)은 이 '불의지재'의 소유권을 쟁탈하기 위하여, 양산박의 제2대 지도자의 핵심인 조개는 독화살에 목숨을 잃었고, 증두시는 촌파인망(村破人亡)의 침중한 댓가를 치렀다.

 

여기서 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척설오추'이다. 고구(高俅)는 양산박의 호한들이 고당주(高唐州)를 무너뜨리고 그의 숙백형제인 고렴(高廉)을 죽인데 한을 품고, 황상에 주절을 올려, 조정에서 병력을 파견하여 양산박의 도적을 평정하도록 요청한다. 여기서 뽑힌 장수는 하북명장(河北名將) 호연찬(呼延贊)의 적계자손인 호연작이었다.

 

 

예술에 뛰어난 송휘종은 비록 황제의 역할을 잘하지 못했지만, 이 출발점은 문제가 없다. 이것은 어떤 권력가가 가노를 매수하거나, 타수(打手)를 고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고상하다. 유사한 사례는 <삼국연의>에 나온다. 동탁은 적토마를 줌으로써, 여포로 하여금 옛주인을 배신하고, 동탁의 방흉(幇凶)과 조아(爪牙)가 된다. 이리하여 소설에서 가장 욕을 얻어먹는 '삼성가노(三姓家奴)'가 된다. 조조는 적토마를 다시 관우에게 준 동기도 그다지 고상하지 못하다.

 

관우를 자신의 다리 아래의 천리마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상마제금(上馬提金), 하마제은(下馬提銀), 삼일에 작은 연회, 오일에 큰 연회를 베풀고, 심지어 한수정후(漢壽亭侯)로 봉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관우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데, 적토마를 하사자자, 관우는 즉시 엎드려 감사인사를 한다. 조조는 이해를 하지 못하고 말한다: "내가 미녀와 금은보화를 내려도 공은 절을 하지 않더니, 이제 내가 말을 내리지, 기뻐하면서 다시 절을 하다니, 어찌 사람을 천하게 여기고 짐승을 귀하게 여기는가?"(삼국연의 제25). 관우는 '신재조영심재한(身在曹營心在漢)", 참안량(斬顔良), 주문추(誅文醜)했지만, 어쨌든 조조를 도와 백마지위(白馬之圍)를 풀어준다.

 

호연작이 이 척설오추를 하사받은 것은 기실, 그도 조송황실이 쓰는 천리마가 되었다는 것이다. 시운이 따르지 않아 전투에서 패배하고, 호연작은 필마단편(匹馬單鞭)으로 청주(靑州)로 도망간다. 그에게 유일하게 다행스러운 것은 이 황제가 하사한 명마이다. 그래서, 그는 도중에 점포에 머무를 때 특별히 주보(酒保, 술집종업원)에게 부탁한다: "나는 조정의 군관이다. 양산박을 치려다가 실패해서 청주의 모용지부에게 가는 중이다. 너는 이 말을 잘 먹여라. 이건 황상이 하사한 것이고, 이름은 '척설오추마'이다. 내일 너에게 후한 상을 내리겠다."(57). 미인은 청경(靑鏡)을 좋아하고, 명사는 고연(古硯)을 좋아하고, 대장은 양마(良馬)를 좋아한다. 하물머 양마가 황상이 하사한 것임에야.

 

김성탄(金聖嘆)은 호연작에 대하여 이렇게 평가한다: "이 글에 쓴 것은 대군이 전멸한 이후이다. 다른 뛰어난 것은 하나도 말하지 않으면서, 그저 이 말만 자랑한다." 그래서 이 말은 그의 유일한 정치자본이자 정신지주가 된다. 애마가 도화산(桃花山)의 도적에게 도둑맞자, 물질적으로건 정신적으로건 그는 정말 알거지가 되었다.

 

김성탄이 말한다: "무릇 호연작이 말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특별한 은햬를 받았다는데서도 아니고, 그 신마가 아까워서도 아니고, 이를 가지고 회복하려 해서도 아니다. 천하의 감정은 환난을 같이 겪은 것보다 깊은 것이 없다. 인생의 정은 오랫동안 함께 한 것보다 중한 것이 없다." 이 말은 이치에 맞는 것같으면서도 맞지 않는다.

 

호연작과 이 명마는 환난을 함께 했다. 이는 형이상학적인 분석의 단계이다. 그러나 호연작에게는 현실의 곤경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시급한 일이다. 명장은 명마를 사랑한다. 심나를 잃은 것은 당연히 안타깝다. 하물며 이 말은 황상의 '특별한 은혜(殊恩)"를 상징하는 것이다. 더더구나 중요한 것은 호연작이 청주로 도망가서 모용지부에게 도움을 구하려는 것은 바로 모용귀비(慕容貴妃)의 베갯송사를 위한 것이고, '이를 기화로 회복'하고 동산재기(東山再起)하려고 꾀하였기 때문이다.

 

양산박은 여러번에 걸친 전투에서, 조정의 명장을 포로로 잡으면, 송강이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있다: "당금 조정은 어두워서, 간신이 득세한다." 어쩌고 저쩌고. 간신이 득세한다는 것은 충신들이 쓰이기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호연작의 문제에서, 이런 말은 완전히 들어맞지 않는다. 호연작은 여녕군도통제로 지금으로 하면 지구사령관의 지위이다. 그가 대송왕조의 만명이 넘는 정예병의 총사령관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고태위(高太尉)가 추천해준 공이 크다. 이것은 양지(楊志)가 평생을 분투해도 얻지 못했던 기우(機遇)이다.

양지는 동경에서 고구에 의하여 전수부(殿帥府)를 쫓겨난 후, 일찌기 객점에서 이렇게 탄식한다: "일신의 재능을 가지고 창하나 칼하나를 가지고 봉처음자(封妻蔭子)를 얻어내고, 조상을 빛내려고 했는데, 또 이렇게 쫓겨나는구나. 고태위 너는 너무 악독하다. 이렇게 각박하구나."(22). 양지만 그런 것이 아니다, 임충(林沖), 서녕(徐寧)등도 그렇지 않았는가?

 

태평성대에 간신이 사람을 기용하는 기본원칙은 무대랑개점(武大郞開店)이다. 항상 '구웅(狗熊)'을 쓰지, 영웅을 쓰지 않는다. 용재(庸才)를 쓰지 인재(人才)를 쓰지 않는다. '구웅''용재'의 아부는 권세가에게 정신적인 기쁨을 주고 영웅이나 인재처럼 간신소인의 무능과 볼품없음을 드러나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허영, 지위 및 권세에 위협이 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전란시대가 되면, 고구와 같이 동생의 복수를 생각할 때는 곁에 있는 아부를 잘하는 용재와 노재는 어쨌든 일을 성사시킬 수 없다. 이런 때 호연작과 같은 진정한 영웅과 인재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영웅과 인재라고 하더라도, 고구의 마음속에서는 그 지위가 척설오마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다. 그저 그를 태워주고, 그가 쓸 수 있는 한 마리의 말일 뿐이다.

 

烏騅馬 초패왕 항우의 애마.

오추마의 실제 이름은 "()", 관련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사마천의 사기》 〈항우본기에서, 항우가 해하 전투에서 사면초가의 위기에 처했을 당시 최후를 직감하고 부른 해하가(垓下歌)에서, 총애하던 여인 우희(虞姬)와 함께 언급될 뿐이다.

 

力拔山兮氣蓋世역 발 산 혜 기 개 세 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었도다.

時不利兮騅不逝시 불 리 혜 추 불 서 하지만 시운이 불리하니 추()도 나아가지 않는구나.

騅不逝兮可奈何추 불 서 혜 가 나 하 추마저 나아가지 않으니 난 어찌해야 하는가.

虞兮虞兮奈若何우 혜 우 혜 내 약 하 우희(虞姬), 우희여! 그대를 어찌하면 좋은가.

--항우, 해하가(垓下歌)

 

사마천이 덧붙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항우에게는) ()라는 이름의 미인이 있어서 늘 총애를 받아 따라다녔고, ()라는 이름의 준마가 있어서 늘 이를 타고 다녔다.

有美人名虞, 常幸從, 駿馬名騅, 常騎之.

--사기》 〈항우본기

 

이후 항우는 최후를 맞기 직전 자신에게 강동으로 피신할 것을 권한 오강의 정장에게 천리마를 주었는데, 이 천리마가 '' 라는 언급은 없지만 항우가 타고 다니던 명마였다고 하니 ''였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

 

이처럼 추에 대한 기록은 극히 적은 편이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중국사 최강의 용장으로 이름을 드날렸던 초패왕 항우의 애마였던지라, 후대 사람들에게는 삼국지의 여포가 타고 다녔다는 적토마와 더불어 명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추는 소설 초한지에서는 항우에 대한 민담과 야사 등이 조합되면서 "오추마"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외모는 각색자들에 따라서 검은 바탕 혹은 청색 털에 흰털이 솟아났다는 등 다양하게 묘사되어 있다. 얼룩말? 기본적인 베이스는 칠흑같이 검은 흑마의 모습인데, 이는 오추마의 '' 자가 주로 오골계처럼 칠흑같이 검은 대상을 나타낼 때 쓰는 까마귀 오() 자이기 때문이다.

 

소설 속에서 공통적으로 묘사되는 점은 본디 개천의 흑룡이었으나 말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점 정도이다. 본래는 야생마였으나 마을에서 작물을 짓밟고 다니고 사람들을 공격하는등 굉장히 난폭한 말이였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중에서 아무도 오추마를 진정시킬 엄두를 못 냈는데, 이 소문을 들은 항우가 다가가더니 약 반나절만에 힘으로 제압해버리고 자신의 애마로 길들여 버렸다. 그 이후로 항우와 함께 숱한 전장을 내달렸다. 이문열의 초한지에서는 이 용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항량의 독백을 빌어 원래 군마로 쓰이다 야생마가 된 말을 잡아다 바치면서 덧붙인 프로파간다 정도로 묘사한다. 보면 알겠지만 부케팔로스 설화와 비슷하다. 또한 항우가 오추마를 길들이는 과정을 지켜본 부농이 항우에게 자신의 딸(우미인)을 첩으로 삼으라고 부탁하였는데, 본의 아니게 중매(?)역도 서게 된 셈.

 

이후 항우가 해하에서 사면초가에 빠지게 되고, 더는 이길 수 없음을 깨닫게 된 이후에 휘하에 소수의 기병을 이끌고 결사의 탈출을 시도하였을 때에도 함께 하였다. 항우가 목숨을 잃고 오강을 통하여 남은 강동의 정병들이 떠날 때 함께 배에 올라탔으나, 주인이 목숨을 잃은 것을 알아채고는 한 차례 울부짖고 강으로 뛰어들었다가 그만 물살에 휩쓸려 가라앉았다가 더는 나오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다른 이야기로는 항우가 죽음을 결심하면서 살아남은 부하들을 배에 태우고 이 오추마도 부하들에게 마지막 보내는 선물 삼아 같이 태웠는데, 오추마는 배에 올라타게 된 후에야 주인이 자신과 헤어지려고 한다는 것을 깨닫고 주인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강으로 뛰어들다가 그만 가라앉아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느 쪽이든 애처로운 이야기.

이런 드라마틱한 묘사들은 후대의 각색일 뿐, 앞서 언급하였듯이 실제 항우의 애마였던 ""에 대한 기록은 사기에 대한 짤막한 구절이 전부인지라 그저 항우가 저런 이름의 말을 타고 다녔다는 점만 겨우 알 수 있을 뿐이다.

 

말이 전장에서 뛸 수 있는 기간이 유방과 항우가 싸운 기간보다 훨씬 짧다는 주장 아래 중간에 말이 바뀌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만 이에 대해선 반론도 있는데, 항우가 대외적으로 활발히 활동한 기간은 7년 정도로 생각보다 짧다. 이는 시작부터 최소 제갈량 사후까지 50여년인 삼국지와 사실은 7년인 초한지의 호흡이 비슷해서 일어나는 착각에 가까우며, 7년 정도면 큰 외상을 입지 않는 한 말 한 마리가 팔팔하게 뛰어다니기는 충분한 기간이라는 것.

 

이문열의 초한지에서는 오추마가 중간에 바뀌었을 것이라는 설을 채택하여, 오추마가 함양 함락 후 급사하고 항우가 은밀하게 다른 말을 찾아 대신하는 대목이 나온다. 다만 이건 역사적 진실성을 떠나 오추마가 상징하던 항우의 어떤 권위가 퇴색하기 시작했다는 암시적 장치 느낌도 있다. 항우의 권위가 퇴색한 데에는 애마조차 먹이를 거부할 정도로 그의 지나친 잔인함이 한몫했다는 식의 얘기로, 후반부도 아닌 제후 18분봉 직후인 5권 초반에 나온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 초한지와 십팔사략에서는 항우가 부하들과 오추마를 탈출시키고 홀로 남게 되었을 때, 그 광경을 본 오추마가 한 차례 울부짖고 오강으로 뛰어드는데, (십팔사략 기준으로) 항우는 이 광경을 보고 "그래, 오추여. 그대는 본시 용의 몸이 아니었던가! 용은 용으로 돌아갔다!" 라는 말을 남겼다.

 

수호지에서는 "척설오추마(踢雪烏騅馬)"이라는 오추마가 나오는데 척설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몸이 다까만데 발 부분만 하얀 털이라 눈을 차는 듯 하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호연작이 양산박 토벌 때 송휘종에게 하사받은 천리마로 나온다.

 

김성모의 만화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중에 오추마라는 이름의 인물이 있다. 대털에서는 성기와 함께 인천 결호의 오른팔이며 개나리와의 전투에서 칼에 맞고 사망한다.

 

이말년씨리즈의 삼국지 여포전 에피소드에도 잠깐 등장한다. 여포의 적토마가 사실 화룡이었다고 말하며 여포와 동일한 방식주먹으로 말을 조련하는 항우와 조련당하는 오추마가 나온다. 오추마는 까마귀 오()라는 글자 때문에 흑룡이었을 거라고...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말 흑왕 이 오추마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디자인은 엄청난 근육질과 크기를 지닌 흑마다. 권왕 라오우의 애마로써 늘 전장에 함께한 점, 결국 주인공에게 패배하는 2인자의 애마였다는 점, 애처로운 최후는 오추마와 일맥상통한다. 왠만한 캐릭터들보다 무력도 강력해서 호랑이들도 죽인 전적을 뽐낸다. 다만 이쪽은 암컷이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 레이스포스는, 과거에 마을을 습격해 작물을 짓밟으며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였고, 이를 보다 못한 버드렉스가 직접 싸워서 레이스포스를 제압하고 자신의 애마로 사용했다는 설정이 있다. 레이스포스의 모티브가 흑마이고, 버드렉스의 모티브가 왕이나 황제라는것을 봤을때, 오추마와 항우에 대한 설화를 참고한듯하다.

 

ARK: Survival Evolved의 아일랜드 스토리에서 메이가 첫번째로 길들인 유타랍토르에게 이 오추마의 이름을 따서 '오추'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오추의 이름을 가진만큼 다른 랩터보다 월등히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후 가이우스 네르바의 군단과의 전투도중 입은 상처로 인해 숨을 거둔다.

 

오추마

[1] 경주마 등을 보면 흔히 보이는 바탕색에 다른 색의 털이 머리나 몸 이곳저곳에 난 말은 종종 보이는 편이다.

[2] 야생마를, 그것도 날뛰면서 이성을 잃고 사람을 공격하는 말을 사람이 힘으로 제압한다는건 불가능하다. 심지어 그냥 야생마도 아닌 용이 변한 개체인데 그만큼 항우의 힘이 대단했다는 것을 묘사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3] 드라마 초한전기에선 우희가 오추마를 기르고 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이를 본 항우가 첫눈에 뿅 간 것으로 묘사했다.

[4] 이런 추측은 적토마에도 나오지만 사실 적토마의 경우 사서에 한줄 달랑 나온 걸 주인을 3번이나 바꿔가며 30년 동안 써먹은 소설의 창작에 가깝기 때문에 2, 3대 적토마 같은 건 연의의 2, 3차 창작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5] 함락 후 먹이를 거부하다 굶어 죽은 것으로 나온다.

[6] 초한지에서는 짤막하게 "오추는 용으로 돌아갔다." 라는 말을 한다.

 

中国古代十大名马,特勒骠是李世明的重要坐骑

来源:环球见闻发布时间:2020-12-05 08:38:57

本文摘要:特勒骠是李世明的重要坐骑,这匹马毛色比较鲜艳,黄里透白,整体十分精神是一匹难得的好马,这也是李世民比较喜欢的一匹马。飒露紫是李世明东征洛阳时候的坐骑,在陵园祭坛西侧列于首位,当时前胸中了一箭最终身亡,在一些故事里面也可以看到其身影。

在中国古代没有现在的高科技飞机汽车,主要交通工具都是靠动物。劳苦百姓可能会用牛车、驴车,只有有钱的人才会用马车,或者会功夫的直接骑马。在中国历史上有哪些比较有名的马呢?世界之最笔者带大家一起了解一下中国古代十大名马吧。

1、赤兔马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1、赤兔马

 

排在中国古代十大名马第一的是赤兔马,这是汗血宝马,据说是好马的象征。据说赤兔马最早是董卓的坐骑,后来董卓为了讨好吕布就送给了吕布,总之十分曲折最终到了关羽手上,关羽被杀之后,赤兔马想念自己的旧主最终绝食而死。

2、特勒骠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2、特勒骠

 

特勒骠是李世明的重要坐骑,这匹马毛色比较鲜艳,黄里透白,整体十分精神是一匹难得的好马,这也是李世民比较喜欢的一匹马。

3、乌骓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3、乌骓

 

乌骓也被称为“踢雪乌骓”,它的四蹄都是白色的,全身乌黑发亮,十分特别。它是项羽的坐骑,据说项羽自刎之后,乌骓十分衷心主人就跳江自杀了。

4、飒露紫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4、飒露紫

 

飒露紫是李世明东征洛阳时候的坐骑,在陵园祭坛西侧列于首位,当时前胸中了一箭最终身亡,在一些故事里面也可以看到其身影。

5、绝影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5、绝影

 

绝影顾名思义奔跑的速度极快,甚至连影子都追赶不上,这匹马被称之为绝影就是对其速度的极大称赞了。这是三国时期曹操的坐骑,是比较有名的马。

6、爪黄飞电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6、爪黄飞电

 

爪黄飞电是曹操比较喜欢的马匹之一,身材十分高大威武体态很端庄,全身都是雪白的,四个蹄子是黄色的,气质也十分高贵。

7、的卢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7、的卢

 

中国古代十大名马之一的卢,这是刘备的坐骑,它有着极快的奔跑速度,传说还曾经在危难的时刻救了刘备一命,是三国有名的马匹,甚至辛弃疾还曾经在词中提到它。

8、照夜玉狮子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8、照夜玉狮子

 

这是一匹十分极品的马,产自西域,全身是雪白的,没有一根杂毛十分美丽,据说速度也很快可以日行千里。

9、盗骊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9、盗骊

 

这是古代有名的马,身材十分健壮,同时还极具野性,很难被驯服,是古代传说周穆王八骏之一。

10、青骓

척설오추踢雪烏騅은 황제가 하사한 천리마 - 10、青骓

 

最后一个进入中国古代十大名马的是青骓,这是李世民的有名坐骑,在战争中十分勇猛,速度飞快,并且让李世民成功获得了重要战争的胜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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